목차를 이용하시면, 관련 정보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목차

     

     

    금융/연체,빚

    카드빚 연체,안갚으면 : 신용카드대금 소멸시효

    두건머링 2022. 11. 23. 05:19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카드빚 연체,안갚으면 : 신용카드대금 소멸시효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값 연체 기준

     

    • 카드대금 연체 1일 ~ 4일 – 연체이자 부과 (문자로 연체 사실 알림)
    • 카드대금 연체 5일 이상 – 단기연체정보 등록 및 신용점수 하락, 카드 정지
    • 카드대금 연체 3개월 이상 – 채무불이행자로 등재 (신용불량자)

     

    영업일 기준 카드대금 연체 5일 이상부터는 연체 정보가 공유되어서 실질적인 불이익이 따릅니다. 5일전에는 전산공유가 안되기 때문에 크게 영향은 없으나, 잦은 연체가 생기면 해당 카드사 한도축소나 금리 인상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습니다.

     

    카드빚 연체, 카드빚 안갚으면

    신용카드대금 연체 1일차

     

    카드사에서 카드대금 납부 안내문자가 옵니다. 만약 카드값을 내지 않으면 다음날에도 같은 내용으로 문자가 오게 됩니다.

     

    신용카드대금 연체 5일차

     

    이때부터 본격적인 연체에 대한 불이익이 생깁니다. 신용카드가 정지되고, 카드사의 채권추심팀에서 추심전화가 오게됩니다.

     

    신용카드대금 연체가 지속되는 경우

     

    연체기간이 길어지게 되는 경우 채권추심을 전화도 하지만 카드대금 연체 전화 안 받으면 집으로도 내용증명이 오거나 직접 찾아오기도 합니다. 집으로 찾아오는 것이 싫다면 가급적 힘들더라도 전화를 잘 받고, 변제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후 대략 3개월 정도 연체가 지속되면 그때부터는 채무불이행자로 등재되어 흔히 말하는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이때부터는 정상적인 금융활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됩니다.

     

    신용카드대금 연체 완납 후

     

    연체를 완납한 후에도 단기 연체는 1년, 장기 연체는 5년까지 기록이 남아 신용평가에 반영됩니다. 이 외에도 각 금융회사별 연체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용점수를 회복하는 것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되도록 연체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용카드대금 소멸시효

     

    모든 채권에는 소멸시효라는것이 있습니다. 카드빚 역시 금융사의 채권으로 분류되어 당연히 소멸시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채권은 10년, 이자는 3년, 금융채권을 5년으로 카드빚은 5년이 도래하면 갚을 필요가 없는 휴지조각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소멸시효의 기산점 문제입니다. 대개 일반인들은 카드빚을 진 날이나 청구된 날 정도를 소멸시효의 시작점으로 계산하는데, 만약, 그 후 카드빚을 조금이라도 갚았다면 금융채권의 소멸시효는 그 날로 부터 다시 시작되게 됩니다.

     

    고로, 10년전 카드빚, 20년전 빚은 갚을 필요가 없습니다.

     

    신용카드대금 갚을 수 없을 때 : 개인회생

     

    채무가 현실적으로 갚을 수 없을 만큼 불어났다면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채무를 탕감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회생이란 담보 채무 10억, 무담보 채무 5억 이하의 채무자에 한하여 정기적인 소득이 있을 때 신청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채무의 90%까지 탕감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최단 3년에서 최장 5년까지 산정된 월 변제금을 꾸준히 갚아야 하는 절차입니다.

     

    이상으로 카드빚 연체,안갚으면 : 신용카드대금 소멸시효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목차

       

      10년전 빚, 20년전 빚, 카드빚 안갚으면, 카드빚 소멸시효 외

       

      '금융 > 연체,빚'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카드 연체,미납 이렇게 진행됩니다.  (0)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