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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장례식장 식사예절 : 밥,육개장,수육,편육 등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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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
- 술을 마시기 위한 자리가 아니므로 잔이나 건배하지 않기
- 각자의 술잔을 직접 채워 마시기
- 너무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지 않기
- 상주들도 쉬어야 하므로 자리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지 않기
- 상주에게 악수를 청하기 전하는 행위는 하지 않기
- 오랜만에 본 지인에게 반가움을 표현하는 행위 삼가기.
- 화장을 고치거나 벨트를 풀지 않기.
- 고인의 사망 사유에 대해 상세히 묻거나 먼저 말하지 않기
문상을 지낸 뒤 식사를 하실 때에는 너무 큰 소리로 하는 대화는 삼가해주고, 건배하는 행위 또한 축하의 자리가 아니므로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당연히 과도한 음주도 피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3일동안 계속 함께 자리를 지켜주는것이 예의라고 했는데, 요즘은 점점 장례문화가 바뀌는것 같습니다. 새벽에는 바쁜 상주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이전에 자리를 뜨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례식장 육개장 이유
- 1. 예부터 붉은 기운은 액운을 막고 귀신의 침입을 막는다고 알려져 왔었습니다. 그래서 방문한 조문객(문상객)들을 잡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고추기름이 든 빨간 육개장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 2. 슬픈 일에 더욱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던 조상들은 먼 길을 걸어서라도 장례식에 참석하곤 했었습니다. 대문에 먼 길 오신 손님들을 위해 몸보신으로 소고깃국을 대접하는 것이 예의라는 이야기이고요.
- 3. 많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오래 끓일수록 맛을 더하는 육개장이 장례식 음식으로 제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장례식장 수육 편육
장례식장 같은 경우 며칠동안 손님을 맞이해야 하고 음식을 계속 내와야 하기때문에 보존기한이 긴 수육,편육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인터넷을 살펴보면, 장례식장 육계장, 편육,수육이 정말 맛있다고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이상으로 장례식장 식사예절 : 밥,육개장,수육,편육 등 음식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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