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속에 바나나,아침 공복 바나나 어디에 안좋나요? 해결하기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빈속에 바나나,아침 공복 바나나 어디에 안좋은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목차

아침 공복 바나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공복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혈액 속 마그네슘 수치가 갑자기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혈액 내 칼륨과의 불균형을 초래해 심혈관계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아침에 바나나

영양성분이 풍부한 바나나는 아침 대용으로 먹기 좋은 과일입니다. 아침으로 바나나가 좋지 않을 때는 공복에 바나나만 먹었을 때입니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기때문에 빈속 바나나만 먹게 되면 혈액 내 마그네슘과 칼륨이 불균형을 이뤄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괜찮습니다.

 

아침에 다른 음식없이 바나나만 먹는것은 바나나의 장점까지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다른 음식들을 적절히 곁들이면 아침에 바나나가 참 좋습니다. 무가당 요거트나 피넛 버터를 바른 토스트나 오트밀, 저당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이외에도 시리얼과 함께 바나나를 먹거나 아보카도, 바나나, 우유를 갈아서 마셔도 좋습니다.

 

아침 바나나가 좋은 이유

변비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단, 변비 때문에 바나나를 먹을 때는 잘 익은 것을 먹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아랫배 통증과 설사로 아침마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런 환자들은 ‘저 포드맵(FODMAP) 식이’가 필요한데요, 포드맵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서 발효되는 당 종류를 말합니다. 포드맵이 적은 과일로 추천되는 것 중 하나가 바나나입니다. 바나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반면 포드맵이 많아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지 않은 과일은 사과,배,망고,체리,수박,복숭아입니다.

 

근육경련 예방

 

바나나는 아침 운동전에 먹기 좋은 과일입니다. 몸 안에서 에너지로 전환되기 쉬워 힘을 내는 탄수화물의 좋은 공급원이 되며, 특히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해 운동전에 먹으면 근육 경련을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중 아침식사로 바나나를 빼먹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나나의 열량은 100g당 91㎉로 낮지는 않지만,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기간 중에 부족해질수있는 영양 보충에도 좋습니다.

 

숙취해소

 

바나나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속이 쓰리고 구토감이 나거나 피로할 때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바나나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음주로 인해 생기는 두통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B6와 비타민C도 숙취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울증 예방

 

바나나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은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자극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빈속에 바나나,아침 공복 바나나 어디에 안좋나요? 해결하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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