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약 술 어느정도까지 괜찮나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무좀약 술 어느정도까지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먹는 무좀약 술

 

무좀약은 대부분 간에 무리를 많이 줍니다. 그래서 술까지 먹으면 간이 망가질수 있습니다. 한잔도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약만 먹어도 간이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무좀약을 드시면서 음주를 하게 되면 약의 효과가 약간 감소하고, 위장장애가 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약 먹고 2-3일 지난 후 소량의 음주를 정말 가끔씩 하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음주의 경우 개인차가 있기에 '몇 잔까지는 괜찮다.' 하고 기준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불가피하게 음주를 하시더라도 주기적으로 간기능 검사 등을 받는게 좋습니다.

 

 

먹는 무좀약

 

먹는 무좀약으로 허가·판매되고 있는 항진균제는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테르비나핀 등의 성분이 있습니다. 무좀약은 증상과 성분에 따라 복용방법의 차이가 큽니다. 매일 먹어야 하는 성분, 휴약기가 필요한 성분, 주 1회 먹는 성분 등 상황에 따라 복용 방법이 다양합니다.

 

먹는 무좀약과 같이 먹어선 안 되는 약도 있습니다. 아졸(azol)계 항진균제인 이트라코나졸, 플루코나졸 등입니다. 이 성분들은 간 대사에 관여하는 CYP3A4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간에서 해독 또는 대사하는 약과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무좀약 술 어느정도까지 괜찮은지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발톱무좀약 술, 무좀 먹는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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