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아스피린 / 아스피린 먹고 술 궁금증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술먹고 아스피린 / 아스피린 먹고 술 / 아스피린 술 궁금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목차

 

술먹고 아스피린

 

아스피린의 경우 위장관출혈 / 신장기능저하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어 음주 후 드시면 안됩니다. 다만 두통이 너무 심한 경우 음주 다음날 이부프로펜이 들어가 있는 소염진통제 한 알 정도는 괜찮습니다.

 

진통제의 대표격인 아스피린은 술과 함께 먹었을 때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있는 약물입니다. 아스피린 자체가 위장관 자극이 강한 약물이기 때문에, 이와 동일하게 위장관 자극 작용을 하는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더 강한 자극에 의한 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복용 후 술

 

식약청에 따르면, 위점막 자극 부작용이 있는 아스피린 등을 복용한 이후 술을 마시면 알콜이 위장점막을 자극해 심한 경우 위출혈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스피린 복용하면서 술

 

아스피린을 복용하면서 술을 먹으면 간에 치명적이라는것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아스피린이 드물게 간장애나 신장애가 올 수도 있지만 극히 적습니다. 아스피린의 주요 부작용은 소화기 쪽으로 위장 출혈, 궤양이 잘오고 그외 약 과민증, 피부발진 등이 오지만 간독성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가 두통약으로 사용하는 타이레놀(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은 지속적인 음주와 함께 과량을 복용하게 되면 간독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안심하고 술을 많이 드시면서 아스피린을 드시면 술의 위장관쪽 부작용과 아스피린의 위장관 부작용이 같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이것으로 술먹고 아스피린 / 아스피린 먹고 술 궁금증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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