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속에 수박,멜론 공복 섭취 좋나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빈속에 수박,멜론 공복 섭취 좋은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목차

 

과일은 언제 먹느냐에 따라 약도 독도 될 수 있습니다. 과일에 따라 아침이나 저녁에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식후에 먹는 과일은 소화불량, 당 축적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급적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수박 성분

 

수박은 90% 이상이 물이며 당분,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박의 대표적인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칼로리 : 100g 당 약 30kcal
• 수분 : 90% 이상
• 탄수화물 : 100ge당 약 7g
• 당분 : 100g당 약 6g
• 아미노산 : 시트룰린, 아르기닌 등
• 비타민: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등
• 미네랄 : 칼륨, 마그네슘, 철분 등

 

시트룰린과 아르기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에 함유된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빈속 수박

 

아침에는 수분이 많고 배뇨작용을 촉진하는 시트룰린 성분이 함유된 수박, 열량이 낮고 수분이 많으며 항산화작용에 도움 되는 베리류,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포도 등이 좋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은별 교수는 “아침에는 위장에 자극이 덜 가고 수분 많은 과일이 좋다”며 “당 관리가 필요하거나 위가 좋지 않다면 공복에 과일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빈속에 멜론, 수박

 

멜론과 수박 모두 pH가 6에 가까울 정도로 산도가 낮아, 위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수분이 많이 함유돼 위산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멜론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필요에 따라 비타민A로 변환돼 산화를 방지하고 위 점막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결론

 

공복에 수박, 멜론 좋습니다.

 

이것으로 빈속에 수박,멜론 공복 섭취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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