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빙 안되는 이유 ,단점, 불이익 무엇?

오늘은 리볼빙 안되는 이유 ,단점, 불이익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리볼빙이란

 

리볼빙의 정식 명칭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서비스입니다. 신용카드 결제금액의 일부만 먼저 갚고, 나머지는 나중으로 미뤄서 갚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매달 수입이 다른 사람이라면, 원하는 만큼만 카드값을 갚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카드값을 제 때 갚기 어려울 때 리볼빙을 이용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리볼빙 쓰면 안되는 이유

 

리볼빙 쓰면 안되는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이자가 높은편이고, 계속 리볼빙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리로 계산이 됩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카드값을 미루면 잘못된 경제 습관이 몸에 베이고, 계속해서 리볼빙을 가져간다면, 신용점수에도 안좋을 수 있습니다.

 

대출은 꼭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쓰고 갚는게 좋습니다. 무분별한 대출이나 카드값 미루기는 매우 안좋습니다.

 

할부 vs 리볼빙

 

할부와 리볼빙은 ‘나눠 갚는다’라는 개념이 비슷한데, 할부는 금액을 갚을 횟수가 정해져 있어 개월 수가 끝나는 시기에는 어떻게든 갚아야 합니다.

 

가령 카드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3개월 할부의 경우는 3개월 동안 어떻게든 할부 수수료와 납입원금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반면 리볼빙은 일정비율만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이월됩니다. 10%만 최소결제비율로 설정하여 리볼빙을 결제하면, 10%만 결제가 되고 나머지 90% 금액은 계속 이월되는 개념입니다.

 

물론 90% 금액에서 더 갚을 금액이 늘어나지 않으면 상관이 없지만, 대부분 일정비율을 갚고 나서도 계속 카드를 사용하여 상환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 이자까지 붙습니다.

 

이월된 금액을 갚는 등 리볼빙을 잘 활용하면 좋겠으나, 갚을 횟수도 정해지지 않아 카드 이용자가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만약 리볼빙을 생각없이 이용하다보면 어느 순간 갚아야 할 카드 금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습니다. 그러니 할부든 리볼빙이든 계획적으로 사용하고 잘 갚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리볼빙 안되는 이유 ,단점, 불이익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목차

 

리볼빙 쓰면 안되는 이유, 리볼빙 불이익, 리볼빙 단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