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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속에 공복 포도 속쓰리면 그만 먹기.

    두건머링 2023. 6. 21. 00:46

    오늘은 빈속에 공복 포도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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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속에 포도

       

      포도의 떫을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 등에 도움을 주지만 빈속에 먹을 경우 위벽을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속이 쓰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사실 공복 포도 종종 먹는데, 위가 엄청 약하지 않다면 크게 상관없는듯 합니다. 만약 속이 안좋다면 빈속에 포도 먹지 마세요.

       

      반면에 포도는 저녁에 먹으면 좋은 과일입니다. 포도에 많은 당류는 주로 포도당과 과당이에요. 설탕과 같은 당분은 위에서 분해가 이루어진 후 장에서 흡수가 되지만, 포도당은 위에서 바로 소화 흡수가 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당분이 많은 과일 섭취

       

      혈당 스파이크를 막으려면 아침 공복시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바로 여기에 단 과일이 포함됩니다. 과일은 탄수화물과 동떨어져 생각하기 쉬우나 엄연한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에 해당하는 당분이 다량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달콤한 맛이 강한 과일은 당분이 많습니다. 샤인머스캣(포도), 샤인마토(토마토), 신비 복숭아 등 신품종의 대부분은 당도가 높은 과일들입니다. 단 맛에 길들여진 소비자 입맛에 따라 당도를 올려서 개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당도가 높은 과일은 혈당을 빨리 높이기 때문에 췌장에서 과도하게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만듭니다. 아침 공복에 밥 대신 단 과일만 먹었을 경우에는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과일은 간식으로 소량 먹거나, 아침 공복에는 당도가 낮은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으로 빈속 포도, 공복에 포도 포스팅 마칩니다.

       

      아침 공복에 포도 외

       

      빈속에 공복 한약 먹어도 되는 경우

       

      술먹고 소화제 / 소화제 먹고 술 / 음주전후 까스활명수 등 궁금증